삼척소방서, 주방 화재에 효과적인 주방용 K급 소화기 비치 당부

김진형 | 기사입력 2020/10/13 [13:55]

삼척소방서, 주방 화재에 효과적인 주방용 K급 소화기 비치 당부

김진형 | 입력 : 2020/10/13 [13:55]

삼척소방서(서장 이병은)는 주방 화재로 인명 및 재산피해를 막기 위해 음식점, 다중이용업소, 기숙사 등의 주방에 1개 이상의 주방용 K급 소화기를 비치할 것을 당부했다. 

 

▲ 주방화재에 효과적인 주방용 K급소화기. 사진제공=삼척소방서  © 아파트패밀리뉴스

 

식용유화재의 경우 진화를 위해 물을 뿌리면 가열된 기름에 수증기가 섞여 더 큰 화재로 이어지며, 끓는점이 발화점보다 높아 불꽃을 제거하더라도 재발화하기 쉬운 특성이 있다.

 

주방용 K급 소화기는 이런 화재 시 기름 표면에 비누막처럼 막을 형성시켜 식용유의 온도를 낮추고 산소 공급을 차단해 화재를 진압하는 소화기다.

 

지난 2017년 6월 화재안전기준이 개정돼 음식점, 다중이용업소, 호텔, 기숙사 등의 25㎡ 미만인 주방에는 K급 소화기 1대, 25㎡ 이상인 경우 K급 소화기 1대와 25㎡마다 분말소화기를 추가 비치해야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식용유 등의 사용이 많은 주방에서는 주방용 K급 소화기를 의무적으로 비치해 주방 화재 피해 최소화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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