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기고] 다가오는 추석, 말벌이 위험하다

김진형 | 기사입력 2020/09/24 [12:43]

[119기고] 다가오는 추석, 말벌이 위험하다

김진형 | 입력 : 2020/09/24 [12:43]

▲ 김해서부소방서 예방안전과 이평숙 소방경  © 아파트패밀리뉴스

오곡백과가 익어가는 가을에 민족 대명절인 추석이 다가왔다. 코로나19로 모든 국민이 걱정하고 사회적 거리 두기로 답답한 생활이 계속되는 어려운 시기에 맞는 추석이다.

 

추석을 맞이하여 산소를 돌보는 것은 조상의 공덕과 음덕을 기리고 가족의 건강과 안녕을 비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비롯된 미풍양속이다.

 

그러나 벌초나 성묘 시 산소 주변에 너무나 무서운 말벌이 우리를 위협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매년 추석 성묘를 하다 발생하는 말벌 사고로 말벌의 위험성은 모두가 잘 알고 있다.

 

선산 방문 등 야외 활동 시 진한 향수 등은 삼가고 성묘 전 산소 주변을 먼저 천천히 살펴보자. 윙윙 소리를 내며 저공비행 하는 놈이 있으면 주변에 말벌집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발견 즉시 조심히 멀리 물러나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119에 신고해서 안전하게 제거해야 한다. 섣불리 안전장비 없이 직접 제거하려고 해선 절대 안 될 것이다.

 

119는 언제나 어디서나 가까이 있다. 약간의 주의로 다가오는 추석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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