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에도 응급상황 발생 시엔 119로..

- 연휴기간 구급상담 전문인력 80% 늘려 응급처치 및 병원 등 안내 -

김원년 | 기사입력 2020/09/27 [14:31]

추석연휴에도 응급상황 발생 시엔 119로..

- 연휴기간 구급상담 전문인력 80% 늘려 응급처치 및 병원 등 안내 -

김원년 | 입력 : 2020/09/27 [14:31]

 소방청(청장 정문호)은 추석연휴 동안 응급상황이 발생하거나 병원·약국 안내가 필요하면 지체없이 119로 전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사진. 사진제공=소방청  © 아파트패밀리뉴스


전국 소방본부의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는 의사, 간호사 또는 1급 응급구조사가 24시간 동안 교대로 근무하며, 병원·약국 안내, 질병상담, 복약지도, 응급처치지도를 한다.


작년 추석연휴 동안 119를 통해서 진료 가능한 병원을 안내받거나 응급처치지도를 받은 건수는 총 4만2354건으로 하루 평균 8천470건이었다. 이는 명절이 아닌 때의 하루 평균 3천279건보다 1.6배나 증가한 수치다.


이에 소방청과 전국 소방본부는 간호사와 응급구조사 등 119구급상담 전문인력을 평소보다 240여명 늘린 480여명이 비상근무 체계에 들어간다. 추석연휴에도 국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병원·약국 정보 및 응급처치 요령을 안내한다.


또한 해외여행객이나 원양선박 선원 등을 상대로 한 재외국민 응급의료상담서비스도 계속된다. 해외에서 질병이나 부상 시 전화(+82-44-320-0119), 이메일(central119ems@korea.kr), 인터넷(http://119.go.kr) 및 카카오톡으로 상담을 요청하면 소방청 중앙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 24시간 근무하는 응급의학전문의로부터 의료상담을 받을 수 있다.

 

▲ 기도막힘 환자에 대한 하임리히법은 숙지해두면 좋다. 자료제공=대한심폐소생술 협회  © 아파트패밀리뉴스


소방청 진용만 119구급과장은 올해 추석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실내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고, 명절에는 복통이나 소화불량을 호소하는 환자도 증가하는 만큼 소화제 등 상비약을 미리 구비해 두고, 음식물로 인한 기도막힘에 대비해 ‘하임리히법’ 등 기본적인 응급처치 방법을 익혀두는 게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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