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소방서, 심정지 환자 생존율 향상 위해 '119안전(心)홍보단'운영에 나선다

지난해 119구급대가 이송한 급성심정지 건수 3만 539건...매년 증가

김원년 | 기사입력 2020/02/12 [18:01]

경산소방서, 심정지 환자 생존율 향상 위해 '119안전(心)홍보단'운영에 나선다

지난해 119구급대가 이송한 급성심정지 건수 3만 539건...매년 증가

김원년 | 입력 : 2020/02/12 [18:01]

▲ 경산소방서는 심정지 환자 생존율 향상을 위해 '119안전(心)홍보단'운영에 나선다. 홍보단에는 여성의용소방대원 28명으로 구성되었다. 자료=경산소방서  © 아파트패밀리뉴스

 

 경산소방서(서장 조유현)는 심정지 환자 생존율 향상을 위해 '119안전(心)홍보단' 운영에 나선다.

 

119안심(心)홍보단은 여성의용소방대원 28명으로 구성하여 경로당, 대형마트, 노인요양시설 등을 방문하여 119안심콜 가입과 소·소·심 등 소방안전교육을 병행할 예정이다.

 

119안심콜 서비스란, 사전에 소방청에 등록된 국민이 119구급대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119로 신고하면 입력된 개인 정보(병력, 질환)가 출동하는 구급대원에게 전달되어 신속한 맞춤형 응급처치 및 병원으로 이송되는 서비스다.

 

급성심정지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질병을 갖고 있는 시민에게는 119안심콜 서비스가 심정지 환자의 소생에 필요한 골든타임을 확보하여 생명을 살릴 수 있는 매우 긴요한 서비스다.

 

질병관리 본부와 소방청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119구급대가 병원으로 이송한 급성심정지 건수는 3만 539건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급성심정지 원인 중 70%이상이 질병으로 뇌졸증, 협심증, 심근경색, 부정맥 등이 93%이상을 차지하며, 발생연령은 70세 이상에서 80%이상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산소방서에서는 심정지 응급상황이 발생하는 시민의 생명을 소생시킬 수 있는 119안심콜서비스 가입을 관내 병·의원과 협업하는 등 다각적으로 홍보하여 생존율을 향상 시키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안심콜 서비스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사전에 본인이나 대리인이 안심콜 홈페이지(https://119.go.kr)에서 병력, 주 진료기관, 주소 등 각종 정보를 등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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