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지방공무원 지난해보다 185명 덜 뽑는다.

- 장애인 구분모집 127명 선발 확대... 지난해 보다 37명 증가 -

김진형 | 기사입력 2020/02/05 [15:58]

경북도 지방공무원 지난해보다 185명 덜 뽑는다.

- 장애인 구분모집 127명 선발 확대... 지난해 보다 37명 증가 -

김진형 | 입력 : 2020/02/05 [15:58]

경상북도는 ‘2020년도 경상북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계획’을 5일 도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금년도 경상북도 지방공무원 선발예정인원은 2,261명으로 확정됐다.  7급 41명, 8급 118명, 9급 1,980명, 연구직 47명, 지도직 75명으로 전체 선발예정인원이 지난해 2,446명 보다 다소 감소했다.

 

공개경쟁임용시험은 7급 행정직 등 20개 직렬 2,037명, 경력경쟁임용시험으로 7급 수의직 등 17개 직렬 224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공직 내 대표성을 높이기 위해 장애인 구분모집으로 법정 의무고용비율 3.4% 보다 많은 127명을 선발한다. 이는 2019년 90명보다 37명 늘어난 수치이다. 또 저소득층 47명, 보훈청 추천 34명, 실업계고교졸업자 24명 등 구분모집을 통해 사회적 배려계층의 공직진출 기회를 확대했다.

 

이밖에, 2020년부터 달라지는 사항으로 수의직 7급 시험은 서류전형, 면접시험만으로 채용하던 것을 필기시험을 추가해 실시한다. 전문성 강화를 위해 시설(토목)직렬 일부는 자격증 소지자로 제한하는 경력경쟁시험으로 27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또한 그동안 필기시험에서 제한해 오던 수정테이프 사용을 허용함으로써 수험생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금년 시험일정은 4월 4일 연구‧지도직 등을 선발하는 것을 시작으로  6월 13일은 9급 공채, 10월 17일은 7급 공채와 기술계고교 구분모집 등이 치러진다.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일자리 창출, 저출생 극복, 문화관광 등 지역현안과 국가정책수요 인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신규채용 인원규모를 확정했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시험관리를 통해 경북의 미래를 이끌어 갈 우수하고 유능한 인재를 선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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