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설 연휴 앞두고 화폐 5.6조억원 공급

설연휴 전 화폐교환건 전년 대비 20% 증가

김원년 | 기사입력 2020/01/23 [15:12]

한국은행, 설 연휴 앞두고 화폐 5.6조억원 공급

설연휴 전 화폐교환건 전년 대비 20% 증가

김원년 | 입력 : 2020/01/23 [15:12]

▲ 설 연휴 전 화폐 공급 추이 자료=한국은행  © 아파트패밀리뉴스

 

설 연휴를 앞두고 한국은행이 시중에 5조6000억원의 화폐를 공급했다.

 

오늘(2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0년 설 연휴 전 화폐 공급 실적'에 따르면 설 전 10영업일(1월 10일~23일) 동안 금융기관에 새로 풀린 화폐(순발행액)가 5조595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 증가했다.

 

이 기간 한국은행이 발행한 화폐는 6조896억원, 금고로 다시 돌아온 화폐는 4943억원이다.

 

지역별로는 순발행액이 주로 서울 및 수도권을 관할하는 발권국과 제주본부 등에서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한국은행은 "전년보다 설 연휴 기간이 짧지만 기업들의 급여 및 설 보너스 지급 수요와 가계의 세배돈 수요 등으로 화폐 공급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설 전 10영업일간 일반인의 발권국 창구를 통한 화폐교환건수가 7090건으로 전년 대비 20% 증가함에 따라 설 세배돈 수요가 이례적으로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포토뉴스
경산소방서, 외국인 근로자의 화재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소방안전교육실시'
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