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설 연휴 산불방지 특별대책' 수립해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할 것

'공중'에는 산림헬기로 공중 감시, '지상'에는 산불진화대·감시원 집중 배치

김원년 | 기사입력 2020/01/23 [10:31]

포항시, '설 연휴 산불방지 특별대책' 수립해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할 것

'공중'에는 산림헬기로 공중 감시, '지상'에는 산불진화대·감시원 집중 배치

김원년 | 입력 : 2020/01/23 [10:31]

 

▲ 포항시는 24~27일 설 연휴기간 동안 '설 연휴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수립해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한다. 사진=위클리오늘  © 아파트패밀리뉴스

 

 포항시는 설 연휴기간 동안 성묘객 증가 등에 따른 산불 발생 위험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해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설 연휴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수립해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한다.

 

특히 설 연휴기간 동안 공중에서는 포항시 산림헬기를 이용한 공중 감시활동과 상시 출동태세를 유지하며 지상에서는 산불진화대 40명을 전진배치하고 산불감시원 269명을 산불 취약지에 집중 배치한다.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 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산불예방 계도와 순창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연휴 중에도 동일하게 산림청, 도청, 소방관서 인근 시·군, 경찰서 군부대등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해 산불 발생 시 산불진화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긴장태세를 늦추지 않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산림청의 최근 10년간 산불원인 통계에 따르면 설 연휴 산불은 전체 산불의 9.3%를 차지하고 주요 원인으로는 성묘객 증가에 따른 입산자 철화와 논·밭두렁 소각산불이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해 대부분 불씨취급 부주의로 인한 산불화재다. 시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산불 상환관리 및 대응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시청, 구청, 읍면동 공무원 70명을 동원해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한다.

 

정영화 포항시 환경녹지국장은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성묘나 산행 시 산불 예방에 각별히 주의를 주실 것"과 "영농준비를 위한 논·밭두렁 소각은 절대 금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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